LED평판등 타공이 필요없는 스타일엣지
요즘은 형광등이 아닌 형광등보다 더 경제적인 LED조명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LED조명을 처음 접해보시는 분들은 어떻게 방식으로 설치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LED조명은 형광등만 교체하는 방식이 있고 형광등이 설치된 등기구를 통째로 같이 교체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등기구는 그대로 사용하고 FPL 형광등만 교체하시려는 분들은 위 사진과 같은 LED모듈이나
LED형광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LED리폼을 하실 때에는 기존에 설치된 FPL 형광등의 수량에 맞게 LED형광등이나 LED모듈을 형광등이 설치돼있었던 자리에 자석이나 피스를 사용하여 컨버터와 함께 설치하시면 됩니다.
형광등과 등기구 통째로 교체하시려는 분들은 LED평판등으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LED평판등은 위 사진과 같이 천장에 사각형 모양의 구멍을 내야하는 타공작업이 필요합니다. LED모듈이나 LED형광등에 비해 설치 방법이 매우 번거롭기 때문에 LED모듈이나 LED형광등을 사람들이 더 선호하지만..
LED평판등 스타일엣지는 뒷면에 LED컨버터가 내장되어 있어 일반 LED평판등을 설치하기 위해 꼭 필요했던 타공작업 없이도 간단한 방법으로 설치가 가능한 무타공 방식입니다.
LED평판등 스타일엣지는 일반 LED평판등과 달리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슬림한 두께는 지니고 있는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설치하기도 간단한 무타공 방식이기 때문에 가정용LED조명, 사무실, 상가, 학교 등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설치방법
1.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타공 보조 패드를 이용하여 제품을 고정시킬 피스구멍 위치를 천장에 표시합니다.
2. 석고앙카를 이용한 설치시에는 표시된 위치에 미리 구멍을 뚫어 놓으신 뒤에, 석고앙카를 미리 고정해 놓습니다.
3. 1P전원단자를 이용하여 천장 전원선과 연결 후 피스와 마개를 사용하여 제품을 천장에 고정합니다.
LED평판등 스타일엣지는 LED광원이 등기구 측면에 배치되어 있는 엣지조명 방식으로 설계가 되어 있어 등기구 측면에서 중앙을 향해 비추기 때문에 직하방식에 비해 빛이 부드럽고 광확산성이 좋아 빛이 골고루 퍼져 그림자(음영) 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눈이 편안한 색온도 5,700K / 4,000K
LED평판등 스타일 엣지는 대부분의 LED조명이 사용하는 색온도 6,500K가 아닌 색온도 5,700K / 4,000K를 적용했습니다. 색온도 6,000K가 넘어가면서 부터 조명에 푸른빛(블루라이트)이 감돌기 시작하는데 이 블루라이트는 안구피로 및 건조증 뿐만이 아니라 두통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고 멜라토닌 호르몬 분비를 억제시켜 수면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색온도 4,000K(온백색)는 따뜻한 느낌의 연한 노란 빛을 띄며, 사람의 눈과 정서적으로 가장 좋은 색온도입니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레스토랑이나 호텔, 카페 등에서는 대부분 색온도 4,000K 대역을 사용하고 있고 가정에서는 주방이나 침실에 주로 사용하여 음식을 맛있어 보이게 하며, 편히 쉴 수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색온도 5,700K(주백색)은 푸른빛이 거의 없는 백색의 빛을 띕니다. 주백색은 책을 읽거나 정밀한 작업을 할 때 집중력을 높혀주는 색온도입니다. 교실이나 강의실 사무실 등에 주로 사용하며, 가정에서는 학생 공부하는 방에 주로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 조명을 촬영해보시면 빛이 깜빡거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바로 플리커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데요 플리커현상이란 TV나 조명 등에서 나타나는 빛이 깜빡이는 현상으로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렵고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플리커현상에 장기간 노출이 되면 눈의 피로, 시력저하, 시야흐림, 피곤함 등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하지만 LED평판등 스타일엣지는 플리커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LED평판등으로 사용자의 조명에
건강하고 깨끗한 빛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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