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의 발전

인류 문명에서 조명의 시초는 바로 모닥불입니다. 

고대에는 밤이되면 숙면을하고 일출이 시작되면 불이 없어도 밝기 때문에 불은 별로 필요가 없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인류는 불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횃불, 등잔불, 촛불 등을 발명해 어두운 밤에도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1835년에 백열전구가 발명되었고 여러 차례 개량되었습니다.

 1879년 에디슨은 발명되었던 백열전구를 개선, 발전시켜 시장에 보급했습니다.

 발명된지 오래됐지만 값이 저렴하기 때문에 백열전구는 오랬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왔습니다. 하지만 소비전력이 높고 소비하는 에너지의 95%가 열로 발산되고 5%만이 빛으로 바뀌는 

즉, 에너지 효율이 매우 낮기 때문에 다른 국가들은 백열전구의 생산, 판매를 중단하였고 2014년 1월에 대한민국도 결국 생산,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백열전구가 발명되고 시간이 지나서 1938년에 형광등이 발명되었습니다. 

형광등은 유리관 내부에 넣은 수은 가스의 방전으로 발생하는 자외선을 벽면에 바른 형광물질에 의해 가시광으로 바꾸어 빛을 발광하는 조명 장치입니다.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사용하고 청색광(블루라이트)이 감돈다는 단점이 있지만 백열전구보다 소비 전력이 낮고 더 밝으며, 수명도 길어서 많은 사람들이 형광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LED란 직역하면 발광다이오드라 부르며, 화합물 Ga(갈륨), P(인), As(비소)에 전류를 흘러보내 빛을 발산하는 반도체소자입니다. 

LED는 백열전구, 형광등과 비교하여 에너지효율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낮은 소비전력과 전기요금, 광효율이 좋아 빛 밝기 또한 굉장히 밝고 빛의 삼원색 RGB색상을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사람들은 백열전구와 형광등이 아닌 다양한 LED제품(LED전구, LED형광등, LED모듈, LED면조명 등)으로 교체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LED조명은 아래와 같이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LED형광등

▲LED모듈

▲LED모듈

▲LED면조명

▲LED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