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야 할 문제, LED조명 플리커현상

혹시 조명을 켰는데 어지럽거나 어른거림을 느끼시나요?

만약 그런 느낌을 느끼신다면 플리커현상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플리커현상이란 TV나 모니터와 같은 수상화면 또는 조명기구(LED조명, 형광등, 전구 등)의 미세한 떨림으로 

흔들리는 현상을 말합니다. 육안으로는 알아차리기 어렵기 때문에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플리커현상이 발생하는 원인

플리커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존재하지만 흔히 사용하는 전기제품 중 에어컨, 전기밥솥 등 

전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제품을 사용할 때 일시적인 전력 부족 현상으로 그런 현상이 발생하기도하며,

우리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LED조명, 인테리어조명, 삼파장전구, FPL 형광등 등의 조명은 

빛이 깜빡거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눈이 깜빡거림을 감지하기엔 너무 빨라서 조명이 

계속 켜져있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죠.

플리커현상 확인하는 방법

플리커현상은 조명 전면을 바라보고 허공에 손을 좌우로 흔들어 보면 울렁거리는듯한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플리커현상이 일어난다고 의심이 되는 조명기구를 카메라로 비추어보니 사진과 같이 

검은색 줄이 보인다면 플리커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미국과 유럽 등 플리커현상이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있는 일부 선진국에서는 정부가 나서서 플리커 문제를 

직접 규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플리커에 대한 법규가 따로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업체의 입장으로 볼 때에는 플리커를 규제하는 국가에는 수출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플리커에 대한 정보를 모르고 있거나, 몸소 와닫을 정도의 플리커현상이 아니라면 

이의제기를 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정부에서 규제를 하는 것이 

옳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플리커현상이 끼치는 악영향

플리커현상이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은 2012년 미국 에너지부 산하 퍼시픽 노스웨스트 국립연구소(PNNL)과 

미국 전기전가 엔지니어 협회가 연구 후 발표한 자료를 보면 LED조명이나 형광램프의 플리커 현상은 

피곤함, 몽롱함, 시력저하 등 인체에 엄청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직접적으로 느껴지든 안느껴지든지 

위험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렇기에 플리커현상이 발생하는 제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플리커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플리커프리 LED조명

대경엘이디는 플리커가 없는 LED조명을 목표로 개발, 그렇게 제작된 것이 바로 

클래어T3 ,클래어G3, 클래어S3 시리즈 입니다. 

클래어 시리즈는 전용 컨버터에 플리커프리 회로를 탑재하여 플리커현상이 거의 없는 

건강하고 깨끗한 LED조명을 제작했습니다.

대경엘이디의 클래어 시리즈 제품은 타사 제품에 비해 플리커가 거의 없는 고품질의 제품입니다.

플리커현상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있다 하더라도 아주 미세한 현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품의 가격도 중요하지만 시력 등 인체에 많은 영향을 주는 조명기구의 

품질도 따져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